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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4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맥주 선정

하이트진로 ‘맥스’ 4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맥주 선정

등록 2013.04.25 15:21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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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4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맥주 선정 기사의 사진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25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은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맥주다.

맥스가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영화제의 모든 공식 만찬 행사 및 부대 행사에서 맥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맥스 홍보용 보조상표를 제작해 전주국제영화제 곳곳에서 맥스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했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영화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맥스 자전거 30대를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한편 맥주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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