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맥심 화보 “가슴 사이즈 큰 수박 두 개 라더니···” 新 청순글래머 ‘등극’

사유리 맥심 화보 ⓒ '맥심' 코리아

방송인 사유리가 남성잡지 ‘맥심’의 4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한다.

최근 ‘맥심’은 공식사이트에 사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사유리는 민소매에 짧은 하의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싱크대에 앉아 목욕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섹시한 분위기로 표현했다.

사유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대해 “누가 봐도 제가 더 큰 것 같다. 자밀라는 뽕 브라고 나는 지방이라 질이 다르다”며 “자밀라는 공기 밖에 안 들어갔다”고 과감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1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내 가슴은 진짜 크다”면서 “큰 수박 두 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한 바 있다.

한편 사유리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맥심'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규민 기자 n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