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서울대 법학대학원과 연계한 국내 유일의 준법감시 최고전문가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매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내부통제를 주제로 번갈아 개설되며, 올해는 증권사에 초점이 맞춰져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의 강사진은 금융위, 금감원 및 미국 금융 및 증권산업 규제기구(FINRA)의 준법감시 강사, 서울대 법대 교수, 변호사, 협회와 거래소의 자율규제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최신 준법감시(Compliance) 핵심쟁점에 대한 논의와 실 사례 분석, 현장개선 논문 작성 등을 교육 받을 계획이다.
금투협은 이번 강의를 통해 준법감시 실무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증권사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게 함으로써 자본시장의 대외신인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26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내달 21일부터 5월30일까지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증권사) 준법감시인, 준법감시부서 책임자 및 실무자, 자율규제기관 종사자 등이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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