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기우 사진 유출에 '충격, 공황상태' ⓒ 온라인 커뮤니티 |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대만 톱모델 매기우(29·吳亞馨)의 적나라한 노출 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대만의 한 주간지는 "위안다진쿵 리웨창 회장의 아들 리쫑루이가 여자 연예인 60명과 음란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기우는 리쫑루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상반신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매기 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경악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장면도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매기우는 사진 유출 소식이 전해진지 10일 만에 체중이 5kg 가량 줄었으며 공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매기우 어머니는 "제발 내 딸을 놓아 달라"며 읍소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재벌 2세 리쫑루이는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몰래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돼 지난 8월 말 경찰에 자수 했다.
/노규민 기자
<2012 가장 핫한 신인 걸그룹 >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매기우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pressdot@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