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성행위 가진 혐의로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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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기자 | ||
2년 동안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가진 혐의로 수배되어 있던 김시원씨는 지난 26일(현지시간) LA코리아타운 근처에서 검거됐다. 본명이 김석완인 그는 백지영 비디오 사건 이후 도피한 인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시원 씨는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LA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 서울지검은 미국 법무부 측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해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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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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