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오후 들어 상승세···비트코인 1코인당 1859만4000원

가상화폐 시세, 오후 들어 상승세···비트코인 1코인당 1859만4000원 오후 1시 29분 34초 기준 가상화폐 시세.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오전까지 폭락 중이던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1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 시세는 오후 1시 29분 34초 기준 1코인당 1859만4000원으로 전일보다 9만9000원(0.53%) 올랐다. 오전 7시 54분 45초 기준 1코인당 1800만2000원보다 59만2000원 높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시가 총액 2위 리플이다. 같은 시각 1코인당 2850원으로 전일보다 349원(13.95%)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63만600원으로 같은 기간 1만9500원(1.18%) 하락했다. 오전 7시 5분 54분 45초 기준 1이당 153만2200원보다는 9만8400원 높다.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모네로도 전일보다 떨어졌지만 오전보다 높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