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만 의원은 달서구 이곡동 샛별공원과 햇님공원이 노후화로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홍 의원은 구의원, 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정비계획에 대해 논의를 했고, 이 자리에서 샛별공원과 햇님공원을 친환경 공원으로 빠른 시일 내 정비해 주민들이 편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월에는 방치돼 있는 호산동 삼성명가 아파트 정문 맞은편 산책로를 둘러보고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홍지만 의원은 "기자, 앵커 15년과 초선의원의 경험을 살려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신념으로,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청취하고 발굴해 그것만은 확실히 해결하겠다"면서 "앞으로 현장 정책 투어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정책 실천방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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