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호국원을 찾은 참배객과 학생, 직원 등이 참여해 현충탑 참배, 천안함 46용사 이름 부르기, 추모 편지쓰기, 추모 사진전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북119안전처험센터에 설치한 천안함 사진전시회도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며 추모열기에 동참했다.
국립임실호국원 관계자는 “추모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천안함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 김효수 기자 kimhs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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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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