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은 아마 일년 내내 고객들의 발 길이 끊이지 않는 것을 희망할 것이다.
2014년부터 인기를 끌어온 스몰비어가 그런 업종 중 한 곳인데 얼마만큼의 손님이 매장을 방문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또한 스몰비어는 특성상 맥주만 판매한다는 인식으로 인해 종종 발길을 돌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술빠빠는 스몰비어의 단점을 보완하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이는 스몰비어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술빠빠는 스몰비어의 장점인 간편한 조리, 초보자 창업가능 등을 모두 갖추면서도 맥주 외에도 소주, 다양한 맛의 과일 소주 등을 함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느낄 수 있는 메뉴구성을 하고 있다.
또한 메인 모델인 ‘크리스탈 리’를 전면에 내세워 트릭아트, 윈도우 페인팅 등으로 고객들의 눈까지 즐겁게 해주고 있어 단골 고객 확도에 용이하다.
이같이 맥주장사는 한철장사라는 관념을 무너뜨리고 있는 술빠빠의 행보에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스몰비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꾸준한 메뉴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관리를 돕는 스몰비어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술빠빠 본사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지만 지방에서도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문의가 늘고 있어 술빠빠 본사에서 창업상담만 받아도 교통비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자세한 분석을 받은 후 창업진행 시 가맹비와 교육비 50% 할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간판도 지원을 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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