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뷰티 전문가 양성 첨병으로 ‘우뚝’

전주비전대, 뷰티 전문가 양성 첨병으로 ‘우뚝’

등록 2015.01.19 07:42

김효수

  기자

미용건강학과, 2014년 취업률 전국 1위··· 타 대학서 벤치마킹 줄이어

▲ 비전대 미용건강과 이효숙 학과장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기존 미용예술과)가 학과 명칭 변경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전주비전대에 따르면 미용건강과의 교육목표는 현대사회의 다변화양상에 따른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미용 산업의 수요증가와 흐름에 발맞춰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현장 실무능력, 바른 인성과 건전한 직업관을 겸비한 글로벌 미용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미용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 21세기 미용 산업 맞춤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 습득과 유용한 정보 수집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름다운 미용인, 아름다운 인성과 서비스 마인드를 겸비하고 미용기초 실력 향상에 힘쓰는 창의적인 미용인, 지역사회 미용봉사와 산업체 맞춤형 실무 완성에 앞장서고 글로벌 뷰티 전문가로 성장하는 소통하는 미용인이 그것이다.

가장 먼저 학생들의 인성지도를 위해 미용건강과에서 가장 비중 있게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이효숙 학과장은 “사람과 가장 밀착관계 속에서 이뤄지는 미용서비스의 특성상 따뜻한 인성과 사람들과의 친화성은 가장 필요한 직업의식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미용건강과는 특히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산학협력 업체 중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수도권지역의 대형 미용업체를 별도로 선별했다.

이와 관련해 1학년 2학기부터 주)커커, 아이디헤어, 장루이다비드, 리챠드헤어, LG 생활건강, 벤자롱스파, 약손명가 등 업체별로 수도권 지역 취업을 희망하는 5~6명 정도의 그룹별 취업동아리를 결성시켰다.

또 하나 비전대 미용건강과만의 맞춤형 취업인재 육성사례를 하나 더 들 수 있다. 전국유일의 친환경 미용서비스 샵(EM Clinic center, 100평)을 교내에 운영해 미용 산업의 가장 블루오션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두피 및 모발관리 관련 미용 서비스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의 결과로 높은 취업률 상승도를 보이고 있는데 건보가입기준 지난 2011년도 42.8%에 그치던 취업률은 2012년 66.7%, 2013년 74.1%, 2014년 84.7%로 오르며 전국 1위를 기록, 건보가입 기준 취업률 지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 대학 미용관련학과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전주 김효수 기자 kimhs9988@

뉴스웨이 김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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