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로, 도시환경으로 탈바꿈

거창군 아림로, 도시환경으로 탈바꿈

등록 2011.10.15 07:59

박종운

  기자

차도 폭 줄여 자전거·보행자 통행 우선권 부여

▲ 거창교까지 아림로 220m 구간에 대해 새로운 도시환경으로 탈바꿈 한다.

(거창=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박종운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거창의 주 진입로이며 주변에 상가와 시장이 밀집해 거창군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로타리에서 거창교까지 아림로 220m 구간에 대해 새로운 도시환경으로 탈바꿈 한다.

특히 림로 구간은 불법 주차차량, 전신주, 각종표지판, 불법 적치물들이 도로를 점유하고 있어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보행권이 심각하게 위협 받던 구간이다.

이번 정비는 도로구조 개선을 위해 지상에 있던 전신주를 지중화하고 도로표지판을 철거함은 물론 주변 상가의 간판을 깨끗하게 정비한다.

또 행자 중심의 도로 공간 조성을 위해 주변 상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량 주·정차가 불가능 하도록 차도 폭을 줄이고 최소한의 정차 공간만 별도로 설치했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도와 함께 폭 1.5m의 자전거 도로를 도입하였으나 기존 도로 폭이 워낙 협소해 정차대가 설치되는 구간은 불가피하게 자전거 도로 폭이 좁아지는 구간도 있다.

2009년 최초 사업 계획 당시 주민 설명회, 공청회 등에서도 도출 되었던 의견들로서 거창군만의 특색 있는 도로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각 이용 계층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 아림로의 주변 여건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결정된 도로 계획으로 거창군에서는 앞으로 조성되는 시가지내 도로 계획의 표준 모델로 적극 활용 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고 나면 아림로 구간은 기존의 복잡하고 위험한 도로에서 보행자 중심의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로 탈바꿈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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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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