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너를 뭐라고 불러야 될까?
1월부터 2월이 제철이며, 머리부터 내장까지 버릴 것이 하나 없는 명태. 단백질이 많고, 류신과 라이신 등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해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요. 명태는 상태, 잡는 방법, 잡힌 장소, 잡힌 시기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매우 다양해 무엇이 맞는 이름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명태가 어떻게 구분되고 어떤 이름들로 불리는지 알아봤습니다. 우선 싱싱한 생물 상태인 명태는 생태라고 부릅니다. 명태를 얼린 것은 동태, 말린 것은 북어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