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中 장시성, 관광 등 9개 분야서 본격 교류키로
전남도가 중국 장시성과 관광ㆍ농업기술ㆍ전통의학 등 9개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합의했다.도는 14일 도청에서 장수철 국제협력관과 자오후이(趙慧) 장시성 외사교무판공실 주임이 ‘전남도ㆍ장시성 교류사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이낙연 지사가 중국 순방 때 루신셔(鹿心社) 장시성장과의 회담에서 합의한 분야별 협력사업의 후속조치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회의에서 우호교류 및 산업분야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