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하천 생태계 복원 신기술 개발
현대건설은 환경 신기술인 ‘물골 형상을 활용한 하도 육역화 저감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육지화 현상을 보이는 하천에 물골을 조성해 토사가 퇴적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신기술 개발과 관련해 현대건설은 총 4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달 초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앞으로 유사 기후대인 동남아 지역을 목표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 해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