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윈하이텍, 2Q 영업익 29억···전년比 30.07%↑

윈하이텍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0.07% 늘어난 29억9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0% 확대된 156억97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6.74% 증대된 24억7400만원이다.

[특징주]윈하이텍, 2Q 실적 개선 전망에 ↑

윈하이텍이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다.28일 코스닥시장에서 윈하이텍은 오전 9시12분 현재 12.90%(920원) 오른 8050원에 거래 중이다.윈하이텍은 1분기 매출액이 86억원, 영업손실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염두해 긍정적인 시간을 유지하고 있다.오탁근 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지난해 4분기 수주분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신규 수주 물량

(공시)윈하이텍, 2Q 영업익 25억··· 전년比 7.7%↑

윈하이텍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24억9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15% 줄어든 138억9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5.5% 확대된 19억3200만원이다.

교보證 “윈하이텍, 밸류에이션 낮은 공모가 매력적”

교보증권은 22일 윈하이텍에 대해 장기주택 종합계획 관련 수혜와 업계 최고의 수익성이 기대되고 최종 공모가 역시 매력적인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코스닥 상장을 앞둔 윈하이텍은 건축물 콘크리트 타설 시 기존 합판 거푸집 방식을 대체하는 데크플레이트 업계 3위 업체로서 시장점유율 16%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지난해 연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2차 장기주택종합계획(2013~2022년)에서 핵심 과제로 선정된 층간 소음 저감 및 가변형 벽

윈하이텍, 최종 청약 경쟁률 590대1

코스닥 상장을 앞둔 윈하이텍이 청약 경쟁률 590대1을 기록하며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의 흥행 열기를 그대로 이어갔다.17일 윈하이텍에 따르면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경쟁률은 590대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청약금은 2조5838억원이 모였고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 규모도 1조2919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자재 전문업체인 윈하이텍은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윈하이텍, 최종 공모가 8300원 결정

오는 2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윈하이텍의 공모가가 83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윈하이텍 측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격이 당초 예정가였던 6600~7500원을 초과한 83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496개 기관이 참여해 444.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75%에 달하는 367개 기관이 9000원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했으나 투자자 보호 및 권익을 위해 8300원으로 할

윈하이텍, 16일부터 양일간 공모주 청약 실시

코스닥 상장을 앞둔 건자재 전문업체 윈하이텍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공모 청약을 받는다.총 264만주를 모집할 예정인 윈하이텍은 최대주주 송규정 회장과 아내 이경희 씨가 갖고 있는 구주 99만주와 신주 164만주 가운데 20%인 52만8000주를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할 예정이다.공모희망가액은 6600~7500원의 밴드권이 설정됐으며 이를 기준으로 한 회사 시가총액은 436억~49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가는 14일 최종 확정되며 상장일은 오는 25일이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 “상장 통해 건자재 종합그룹으로 도약”

2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윈하이텍이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하고 향후 기업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윈하이텍 상장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100년 동안 지속 가능한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과정”이라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바탕으로 국내외 건자재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하이테크 건자재 종합그룹으로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