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망 재난안전 대응계획 수립···3년간 4800억원 투입
KT가 통신재난 재발 방지를 위해 3년간 4800억원을 투입한다. KT는 21일 아현화재와 같은 통신재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중요통신시설에 대한 상세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 및 정부 통신재난방지 강화대책을 반영한 ‘KT 통신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KT 통신재난 대응계획은 분야별 전문기술인력이 전국의 통신구 및 전체 유무선 네트워크 시설에 대해 통신망 생존성 자체 진단한 결과와 정부의 ‘통신구 화재안전 기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