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우리 마을에 솔로몬이 떴다!!
전라북도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변호사가 없는 무변촌(無辯村) 지역의 법률 구조를 위한 마을변호사 제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 사각지대 취약지역을 변호사가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전반에 대해 무료로 상담해 주는 서비스며,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법적으로 보호 받기에 까다로운 절차나 경제적인 부담감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난해 9월 10일 마을변호사 제도의 시행을 위해 전주지방검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