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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변제액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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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대신 갚은 빛 올해 10조 넘겼다

일반

공공기관이 대신 갚은 빛 올해 10조 넘겼다

신용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금융공공기관이 차주 대신 빚을 갚은 대위변제액이 올해 들어 10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 및 보증사업을 수행하는 13개 금융공공기관·금융공기업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증기관의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위변제액은 10조1529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합산 대위변제액인 5조8297억원 대비 74% 증가한 수치다. 올해 말까지 수치를

더 이상 전세 보증보험을 못 들 수도 있다?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더 이상 전세 보증보험을 못 들 수도 있다?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법도 다양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전세사기가 발생한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층으로, 재산의 대부분을 잃어버리고 길거리에 나앉을 신세가 돼버렸다. 사태가 심각하자 국토교통부도 지난 6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를 출범했다. 출범 이후부터 지난 10월까지만 누적 신고된 피해 접수가 총 1만543건에 육박했다. 피해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나마 전세보증보험에

HUG 재무건전성 적신호···정부, 1조원 자본확충 추진

부동산일반

HUG 재무건전성 적신호···정부, 1조원 자본확충 추진

전세사기 여파로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대신 돌려주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재정 부담이 치솟고 있다. 이러한 대위변제가 급격하게 늘자 국회와 정부에서는 내년 중 HUG에 1조원을 추가 출자해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 '악성 임대인'으로 분류되는 집중관리 다주택 채무자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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