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등 보금자리 ‘학교대란’ 우려 해소된다
공공택지 내 학교건설을 위한 녹지율 축소 문제가 해결되면서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보금자리주택지구 학교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교육부와 공공택지 학교건립비 조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 체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양 기관은 공공택지 내 학교건설비 조달을 위한 녹지율 축소 시행 방안을 마무리 짓고 지방 교육청의 의견청취가 끝나는 대로 MOU를 체결할 방침이다.현재는 사업시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