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총상금 200만 달러, 72홀 경기로 변경
올해 치러지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조직위원장 김정태)이 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 72홀 경기 방식으로 전환, 특급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춘다.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본부는 “LPGA투어와의 합의에 따라 올해 대회부터 총상금 200만 달러의 특급 대회로 치러진다. 또한 기존의 54홀 3라운드 경기방식에서 72홀 4라운드로 경기 방식을 변경해 골프팬들에게 멋진 경기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11년, 당시 대회장이었던 김정태 하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