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200·E220 등 11개 차종 리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C200, E220 등 11개 차종의 리콜이 결정됐다.26일 국토교통부는 C200은 시동 꺼짐이 발생하고, E220 승용차 등 10개 차종은 엔진오일이 새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13년 12월16일부터 2014년 10월23일까지 제작된 C200 1187대, 2014년 10월1일부터 2015년 2월12일까지 제작된 E220 등 10개 차종 1572대에 대한 리콜을 명령했다.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무상으로 수리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