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iM뱅크, 씨티은행 고객 품는다···"금융서비스 연속성 제공"
iM뱅크가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부문 폐지를 앞두고 업무 제휴를 맺어 기존 씨티은행 고객의 금융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한다. 전국 영업점 페어링과 맞춤형 상품, 디지털 채널 연계 등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대출 상품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외화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49건 검색]
상세검색
은행
iM뱅크, 씨티은행 고객 품는다···"금융서비스 연속성 제공"
iM뱅크가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부문 폐지를 앞두고 업무 제휴를 맺어 기존 씨티은행 고객의 금융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한다. 전국 영업점 페어링과 맞춤형 상품, 디지털 채널 연계 등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대출 상품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외화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
iM뱅크,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내실 성장·가치 중심 전략"
iM뱅크(아이엠뱅크)는 11일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기반한 미래 성장의 상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아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iM뱅크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철 경북대학교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공
은행
iM뱅크,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디지털 자산 기술 내재화"
iM뱅크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12건을 출원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오픈블록체인·DID협회 합류와 함께, 향후 관련 법 제도화에 맞춰 디지털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은행
[iM뱅크 1년]② 터널 간신히 벗어난 실적···갈길 먼 '막내 시중은행' 이름 값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디지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했으나 지난 1년간의 결과물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모바일 사용자수 면에서 경쟁사에 뒤처졌고 자산건전성 은 하락세다. 금융당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으로서의 완전한 자리매김에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은행
[iM뱅크 1년]①'뉴 하이브리드뱅크' 전면에···영업망 넓히고 디지털 힘주고
iM뱅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 1주년을 맞아 영업망을 확장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 수를 늘리고, PRM 활용을 통해 기업 금융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AI 기반의 비대면 재무상담 서비스를 출시하며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한 디지털 조직의 효율화도 추진 중이다.
금융일반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맞는 iM금융···올해 본격 성장 나선다
iM금융그룹이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섰다. 전 계열사의 대손비용 감소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8.1%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iM뱅크는 영업망 확장과 홍보 강화를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성과를 견인할 계획이다.
은행
iM뱅크 앱·ATM 1시간 40분 멈춰···전산 장애로 고객 불편 초래
iM뱅크에서 오후 2시 32분 전산 장애가 발생해 약 1시간 40분 동안 모바일 앱과 ATM 거래가 중단됐으며, 이후 정상 복구됐다. 원인은 외부 대량 거래로 인한 DB 지연으로, 지점 창구를 통한 금융 업무는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다. 회사는 현재 정확한 장애 원인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금융일반
DG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43.1% 급감···iM증권 적자 여파
DGB금융그룹이 지난해 대손비용이 대폭 증가하며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전년 대비 43.1% 감소한 2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은행 실적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 및 비이자이익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7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하
은행
황병우 iM뱅크 은행장 "올해 기업가치 개선에 힘 쏟아야"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13일 오전 수성동 본점에서 '202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기업가치 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경영전략회의는 조기영업 활성화와 영업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개최했으며 임원 및 부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세일즈 특강을 시작으로 주요 그룹의 경영전략 발표를 통한 경영목표 달성 중점 추진과제 공유, 새해 새롭게 신설된 영업그룹과 수도권그룹의 지역별 영업전략 발표 등
은행
황병우 iM뱅크 행장 연임 성공···시중은행 안착 숙제(종합)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이 내년까지 iM뱅크 은행장 겸직 체제를 1년 더 유지한다. 올해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만큼 내년까지 안정적인 리더십을 통해 '성공적인 안착'을 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DGB금융그룹은 2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iM뱅크 최고경영자 후보에 현 황병우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금융당국의 '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에 따라 지난 9월 27일 계열사 iM뱅크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