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가의 카카오톡 ‘Fn메신저’ 불통에 사용자 ‘불편’
서울 여의도 증권가와 언론사가 사용하는 삼성증권의 Fn메신저(POP메신저)가 잇따른 접속 오류와 수·발신 먹통 등으로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Fn메신저가 전날 자정께부터 접속장애를 일으키는 등 불안정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Fn메신저는 삼성증권에서 투자자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투자자뿐만 아니라 증권사·언론사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전날 자정부터 접속 장애를 보인 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