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구독료 인상 안돼"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2026년까지 현행 요금제 유지를 명령하며, 소비자 피해 방지와 OTT 산업 경쟁력 강화를 노렸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K-OTT 육성 정책 방향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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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구독료 인상 안돼"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2026년까지 현행 요금제 유지를 명령하며, 소비자 피해 방지와 OTT 산업 경쟁력 강화를 노렸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K-OTT 육성 정책 방향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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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25시]갤럭시 S25 엣지 출시에···KT·SKT, 기존 모델 지원금 최대 70만원
삼성전자가 최근 갤럭시 S25 시리즈 신모델인 '갤럭시 S25 엣지'를 출시하면서 통신사들이 연초 출시한 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삼성전자의 7월 언팩도 지원금 상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 기본·플러스·울트라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70만원으로 상향했다. 전체 지원금은 80만5000원 수준으로, 공시지원금의 15%에 해당하는 추가지원금을 더한 수치다. KT는 연초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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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틈타 '집단소송 대행' 마케팅··· LGU+ 문자 논란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계기로 경쟁사 대리점이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집단소송 신청을 대행해주겠다"는 문자 마케팅을 벌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 LG유플러스 비 직영점 대리점은 최근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리점은 해당 문자에서 "승소 시 1인당 최대 3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며 "신분증과 SKT 이용계약증명서를 가져오면 매장에서 비용 없이 신청을 대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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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개인정보 담겼는데···SKT 서버 18대 악성코드 감염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관련해 총 18대 서버에서 악성코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최초 감염 시점은 3년 전인 2022년 6월로 추정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 통합고객시스템(ICAS) 서버 2대를 포함한 총 18대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서버에는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IMEI, IMSI 등 중요 개인정보가 포함된 총 238개 항목이 저장돼 있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정황과 경위를 면밀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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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MEI 유출 없어···폰 복제 가능성도 희박"(종합)
SKT는 과기정통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IMEI의 유출이 없으며, 휴대폰 복제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FDS 시스템으로 네트워크 공격을 차단하고, IMEI 정보만으로는 복제폰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제조사의 입장도 확인되었다. 관련 우려를 적극적으로 불식시키고자 보안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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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개인정보 관리 서버도 털렸다···IMEI 유출 가능성↑
SK텔레콤의 개인정보 관리 서버가 해킹당해 유심 정보 등 25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23대의 서버 중 18대가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 수보다 많은 2695만 건에 달한다. IMEI 유출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며, 현재 정부 차원의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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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보호서비스, 해외 로밍 포함 전 고객 가입 완료"
SK텔레콤은 모든 고객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로밍 고객도 포함되어 있으며, 서비스는 단말과 유심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정보 탈취를 방지한다.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 작업도 마무리 중이며, 주요 매장에서는 교체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위원회 구성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SKT 유심 해킹' 대국민 사과 후 연단 나서는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 SUPEX홀에서 진행된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대국민 사과를 마친 뒤 연단을 나서고 있다. 최 회장의 사과는 해킹 사고 이후 19일 만으로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해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며 "SK그룹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 컷
[한 컷]'SKT 해킹' 대국민 사과 위해 연단 오르는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 SUPEX홀에서 진행된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고 있다. 최 회장의 사과는 해킹 사고 이후 19일 만으로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해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며 "SK그룹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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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SKT 해킹 사태' 19일 만에 허리 숙여 사과하는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 SUPEX홀에서 진행된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허리 숙여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최 회장의 사과는 해킹 사고 이후 19일 만으로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해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며 "SK그룹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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