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영업익 하락에도 주가는 ‘고공행진’ (종합)
- 일시적 마케팅 비용 증가에 영업이익 줄어 -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 커 주가 상승SK텔레콤의 1분기 영업이익 지난해 같은 기간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전년동기대비 85.1%의 증가를 보인 LG유플러스의 영업실적과 비교되는 실적이지만 SK텔레콤 주가는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한 1분기 영업 부진은 이미 예견된 사안이라며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