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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검색결과

[총 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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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피해구제 앞두고 '묵묵부답'...뒤에선 협박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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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피해구제 앞두고 '묵묵부답'...뒤에선 협박신고

홈플러스 유동화 전단채(ABSTB) 사태의 정점에 있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피해자들에게는 단 한 마디의 해명조차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정작 뒤에서는 피해자들을 경찰에 협박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회장이 언론과 정치권 앞에서는 사재 출연을 내세우며 책임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한편, 실제 피해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회피한 채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뒤가 다른 이중적 행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또 MBK식 현금 빼가기'

산업일반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또 MBK식 현금 빼가기'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UCK와 함께 인수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사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다. MBK가 설립한 모회사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지분율에 따라 900억원 가량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MBK 인수 후 순이익이 1년새 1600억원에서 500억원대로 3분의 1 토막 난 상황에서도 거액을 배당받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1001억원 규모 현금

피해자 아랑곳 않는 MBK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 사태에 "약간의 잡음"

산업일반

피해자 아랑곳 않는 MBK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 사태에 "약간의 잡음"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홈플러스 사태를 '잡음'으로 표현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그는 이해관계자 중 일부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았다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금융당국 조사와 정치권 비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최대주주로서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

홈플러스 망친 MBK '차입매수', 고려아연서 반복 우려 확산

산업일반

홈플러스 망친 MBK '차입매수', 고려아연서 반복 우려 확산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차입금으로 인수 대금을 마련한 MBK는 홈플러스 사태와 유사한 재정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NH투자증권을 통한 대규모 대출, 차입매수 방식의 한계로 인해 고려아연의 재무건전성과 사업 기반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 상당수는 차입매수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금감원 "홈플러스 MBK 의혹 철저히 규명···TF 5월말까지 운영"

증권일반

금감원 "홈플러스 MBK 의혹 철저히 규명···TF 5월말까지 운영"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와 관련 홈플러스 및 MBK파트너스 조사‧검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 사태 대응 TF구성과 운영방안을 21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지난 19일 오전부터 꾸려진 홈플러스 사태 대응 TF를 함용일 자본시장 파트 부원장 산하에 설치했다. TF 내부에는 ▲불공정거래조사반 ▲검사반 ▲회계감리반 ▲금융안정지원반 등 4개의 세부 담당 반을 별도로 구성했다. 아울러 T

국민67%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회장이 직접 책임져야"

유통일반

국민67%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회장이 직접 책임져야"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한 것을 두고 국민 67%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직접 책임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1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4일 이틀 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7%가 이같이 답변했다. 이는 "동의하지 않는다"(21.5%)는 의견의 세 배가 넘는 수치다. 최근 홈플러스의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이사와 조주

'공식 사과' MBK·홈플러스, '슈퍼마켓 부문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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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과' MBK·홈플러스, '슈퍼마켓 부문 매각' 추진?

MBK·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슈퍼마켓 부문 매각설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후 공식적으로 매각을 부인했지만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다. 현재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은 매출 1조 원 규모로, GS 및 롯데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MBK 측은 매각 추진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태' 신영증권 "MBK 고발보다 긍정적 해결 우선"

증권·자산운용사

'홈플러스 사태' 신영증권 "MBK 고발보다 긍정적 해결 우선"

홈플러스의 자금 조달을 주관한 신영증권이 사모펀드운용사 MBK파트너스와 만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에 대한 형사 고소보다는 가능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10일 신영증권은 증권·운용 20개사 소속 40여명이 모여 홈플러스 사태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회의에서는 카드대금 유동화증권에 대한 판매 현황 등을 대응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의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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