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LINC+사업 ‘기업 지원, 인재양성’ 나선다
지난 4월 정부 핵심 지원사업인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 선정된 전북대학교가 26일 오후 2시 30분 공대 8호관에서 사업단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지난 5년간 시행됐던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전북대는 2012년부터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강화와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최우수 평가를 받은 이후 또다시 5년간 250억여 원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