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새 CEO 공모 마감···인물 면면 뜯어보니 KT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공모를 마감하며 20~30명 규모의 다양한 후보군이 지원했다. 이현석, 김태호, 홍원표 등 현직 임원 및 외부 전문가가 경합한다. 추천위는 내부 추천과 외부 전문기관 등 다양한 경로로 후보를 선별한 뒤, 연말까지 단일 후보를 확정해 내년 3월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