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엇갈린 3Q 통신 실적 기상도···SKT만 '울상'
이동통신 3사 중 KT와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에도 가입자 증가와 인공지능 등 신사업 효과로 실적 개선이 예측됐다. 반면 SK텔레콤은 해킹 사고 여파와 통신요금 50% 감면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급감, 적자 전환이 전망된다. 단통법 폐지로 4분기 마케팅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통신
엇갈린 3Q 통신 실적 기상도···SKT만 '울상'
이동통신 3사 중 KT와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에도 가입자 증가와 인공지능 등 신사업 효과로 실적 개선이 예측됐다. 반면 SK텔레콤은 해킹 사고 여파와 통신요금 50% 감면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급감, 적자 전환이 전망된다. 단통법 폐지로 4분기 마케팅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공시) KT, 작년 4분기 영업익 510억 전년比 76.6%↓
케이티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09억8700만원으로 기록돼 전년보다 76.6% 하락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2031억9900만원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35억원으로 집계돼 54.8% 감소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