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260억원 규모 지분 증여···경영 입지 강화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으로부터 ㈜GS 주식 50만주(약 260억원 규모)를 증여받는다. 이에 따라 허서홍의 지분율은 2.11%에서 2.64%로 올라가고, 허광수 회장의 지분율은 1.62%로 줄어든다. 이번 지분 이동은 GS그룹 경영권 재편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