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급락에 GM 공급계약 매출 20%에 그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GM과 맺은 13조7696억원 규모 공급계약에서 실제 매출이 2조8111억원으로 계약의 약 20% 수준에 그쳤다. 이는 최근 3~4년간 90% 이상 하락한 리튬 가격과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