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biology] 비만 신약 앞세운 한미약품, 항암 파이프라인 다각화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와 항암제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LP-1 계열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근육량 증가에 초점을 맞춘 신약 HM17321 등 혁신 대사질환 치료제와 다양한 항암 파이프라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