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F4회의 "美 금리 빅컷 맞춰 대응···가계부채 상승폭 둔화 예상"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거시경제금융회의'(F4)에서 "미국 기준금리 빅컷(50bp 인하)에 맞춰 국내 상황을 적절히 대응하겠다"며 "9월 들어 가계부채 상승폭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F4회의에 참석해 금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