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BMW그룹, 전기화 모델 300만대 넘게 팔았다

BMW그룹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전기차(BEV)를 포함한 전기화 모델의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 BMW그룹은 지난달 27일 독일 뮌헨 공장에서 BMW 3시리즈 PHEV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며 3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150만대 이상이 순수전기차로,전기화 차량이 BMW그룹의 핵심 제품 중 하나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BMW그룹은 평가했다. BMW 그룹의 전기화 모델 판매량은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종료···참가비 미래재단 기부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선 참여 고객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BMW 코리아가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순수 아마추어 고객 대상 골프 대회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MINI 코리아, 도전과 혁신 15년···월드 프리미어 결실 맺다

MINI 코리아 역사에 남을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다.   24일 MINI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MINI 컨트리맨의 신형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MINI가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한 것은 브랜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MINI 코리아가 지난 15년간 한국에서 걸어온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2005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MI

‘뉴 MINI 컨트리맨’ 24일 용인서 월드 프리미어 개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뉴 MINI 컨트리맨의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MINI 브랜드 60년 역사상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MINI 코리아가 국내 설립된 지 15년 만에 처음이다.    BMW 그룹이 뉴 MINI 컨트리맨의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나라의 국가적-지

BMW 신형 5·6시리즈, 27일 세계 최초 동시 출격

BMW 코리아는 BMW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를 오는 2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개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 이번이 국내 최초다. 한국에서 출시 모델의 세부 트림이 아닌, 모델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것은 국내 수입차 역사상 BMW가 최초다. BMW 그룹은 당초 2020 부산 모터쇼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자 시간과 장소를 변경했다

색다른 ‘MINI 로즈우드 에디션’ 100대 한정판···3560만원~

색다른 MINI를 찾는 고객들에게 ‘MINI 로즈우드 에디션’ 100대 한정판 모델은 희소식이다. 6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한 ‘MINI 로즈우드 에디션(MINI Rosewood Edition)’을 총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포함하여 ▲MINI 3도어 로즈우드 에디션 3560만원 ▲MINI 5도어 로즈우드 에디션 3650만원이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