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 인공지능 활용 ‘AMI 장애진단시스템’ 개발
한전KDN이 AMI(지능형검침인프라)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솔루션인 ‘AMI 장애진단시스템’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국가 단위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를 구축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로, 전국 2250만호 가구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구축이 완료되면 보다 최적화된 발전계획을 수립하거나 시간대별로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할 수 있어 전력 사용을 효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