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더존비즈온, 3분기 영업익 348억원···전년比 73.4% ↑
더존비즈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47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8.2%, 73.4% 증가한 실적을 공개했다. Amaranth10 클라우드 전환과 AI 기반 AX 전략이 성장을 견인했고, 기업용 AI ONE AI, 프라이빗 AI 도입 확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가 안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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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더존비즈온, 3분기 영업익 348억원···전년比 73.4% ↑
더존비즈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47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8.2%, 73.4% 증가한 실적을 공개했다. Amaranth10 클라우드 전환과 AI 기반 AX 전략이 성장을 견인했고, 기업용 AI ONE AI, 프라이빗 AI 도입 확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가 안정화됐다.
전기·전자
정철동 LGD 사장 "영속 가능한 경쟁력의 키는 기술·원가·파트너십"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이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에 기술 리더십 강화와 독자적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3분기 흑자 기반으로 T·C·Q·D·R 전략을 제시하며 품질, 수익구조, 고객 파트너십, AI 전환, 조직 협력을 통한 혁신을 주문했다.
IT일반
SK AX, 김완종 CCO 사장 승진 선임···"경쟁력 강화에 앞장"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제조, 통신, 금융 등 주요 산업의 AI 전환 확대와 고부가가치 사업모델 확산을 총괄하게 된다. SK AX는 AI,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역량으로 AX 플랫폼 중심의 산업 혁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IT일반
"고객 대응부터 급여 지급까지"···뤼튼의 AI 혁신은 '현재 진행형'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사내 독립기업 뤼튼AX를 통해 고객 상담, 재무,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등 분야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성과를 AX 리포트 2025에서 공개했다. 주요 업무의 생산성은 최대 35% 증가했고 노동 시간은 최대 73% 단축됐다. 독자 지표인 'AI 생산성 지수'로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했다.
인터넷·플랫폼
뤼튼, 사내독립기업 '뤼튼 AX' 설립···AI 전환 사업 진출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사내독립기업 '뤼튼 AX'를 설립했다. 뤼튼 AX는 기관 및 기업 대상 AX 교육, 맞춤형 AI 플랫폼 제공, AI 에이전트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여러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성을 최대 35%까지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
전면전으로 치닫는 AI 삼국지···삼성 '실행', SK '투자', LG '연구'
삼성전자, SK, 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AI 전환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삼성은 조직 혁신과 실행 중심 전략을, SK는 인프라 확대와 데이터센터 투자, LG는 AI연구원을 통한 원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전사적 AI 전략으로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노린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로 초개인화 금융 선도"···경영진에 '민첩성' 당부
신한금융그룹은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경영진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해 AI 전환 전략을 논의했다. AI Agent 실습과 맞춤 교육을 통해 리더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초개인화 금융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통신
KT, AICT 가속화···"2028년까지 AX 300% 키운다"
KT는 2028년까지 AX 매출을 300%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B2B 및 미디어 사업의 혁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전략으로 AI 엔지니어링 등의 혁신을 추진하여 국내 AX 시장에서 15%~20%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