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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NAVER, 시장 부진에도 본업 경쟁력 견고···하반기 실적 점진적 개선"
NAVER는 플로어스토어 안착과 컬리 제휴 서비스로 하반기 커머스 성장이 예상된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과 같았으나 영업이익은 15% 상승했다. 검색과 커머스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6월부터 쇼핑 수수료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AI 역량의 가시화는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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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NAVER, 시장 부진에도 본업 경쟁력 견고···하반기 실적 점진적 개선"
NAVER는 플로어스토어 안착과 컬리 제휴 서비스로 하반기 커머스 성장이 예상된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과 같았으나 영업이익은 15% 상승했다. 검색과 커머스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6월부터 쇼핑 수수료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AI 역량의 가시화는 과제로 남아 있다.
통신
SKT, 'AI 피라미드 전략' 통했다···글로벌 통신사 중 AI 역량 1위
글로벌 주요 통신사 가운데 SK텔레콤이 가장 우수한 인공지능(AI)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이달 초 공개한 '테크기업으로 전환하는 통신사 전략 지표' 보고서에서 세계 주요 통신사 12곳의 테크기술 역량을 평가했다. 한국 통신사 중에는 SK텔레콤만 포함됐다. 옴디아는 ▲AI ▲기업용 디지털 서비스 ▲고객용 디지털 서비스 ▲연구개발(R&D) ▲테크기업 전환을 위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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