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름값 진정에 7월 물가 2.8%···근원물가는 2.6%로 상승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둔화로 두 달 만에 2.8%로 내려갔다. 생활물가도 2.5%까지 하락했으나,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물가는 2.6%로 소폭 상승했다. 서비스, 내구재 가격 오름세가 근원물가를 견인하며 기조적 압력이 지속됐다. 한국은행은 8월엔 통신요금 기저효과로 물가상승률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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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진정에 7월 물가 2.8%···근원물가는 2.6%로 상승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둔화로 두 달 만에 2.8%로 내려갔다. 생활물가도 2.5%까지 하락했으나,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물가는 2.6%로 소폭 상승했다. 서비스, 내구재 가격 오름세가 근원물가를 견인하며 기조적 압력이 지속됐다. 한국은행은 8월엔 통신요금 기저효과로 물가상승률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7월 소비자물가 다시 2%대 상승···채소·과일값 ‘껑충’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다시 2%대로 올라섰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올랐다. 석유류 물가 상승세는 진정됐지만 채소류, 과일류 등 신선식품 물가가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고 전기료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이 컸다. 올해 들어 소비자물가지수는 매달 2% 안팎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물가 상승은 채소류를 중심으로 한 농·축·수산물이 주도했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