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수익성 방어'·기아 '외형 성장'···엇갈린 3분기 성적표(종합)
올해 3분기 현대차는 생산 차질과 수요 둔화에도 환율 덕에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기아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지역별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이 주효했다. 그러나 양사 모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라는 부담 속에서 4분기 수익성 회복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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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익성 방어'·기아 '외형 성장'···엇갈린 3분기 성적표(종합)
올해 3분기 현대차는 생산 차질과 수요 둔화에도 환율 덕에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기아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지역별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이 주효했다. 그러나 양사 모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라는 부담 속에서 4분기 수익성 회복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에너지·화학
K배터리, 3분기 실적 희비···LG 웃고 삼성·SK 울고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LG에너지솔루션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각각 3분기 경영실적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전 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만, 삼성SDI와 SK온은 고객사 재고조정 여파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가 전망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의 3분기 합산 예상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