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3무 융자지원, 위기의 소상공인에 단비였다”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의 이른바 3무 융자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1차, 10차, 11차 민생안정대책 등 3차례에 걸쳐 3무 융자를 지원해오고 있다. 제1차 민생안정대책에서는 정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1만8349개 업체에 5071억원, 제10차 민생안정대책으로 2884개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