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민의 35% 귀농·귀촌 의향 있다”
도시민의 35%가 귀농·귀촌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도시민 64%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해 ‘가치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2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KREI 농정포커스 제185호-2019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에서 밝혀졌다.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을 나타내는 보고서 내용을 요약한다. 보고서는 국민경제에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농업인의 약 53%, 도시민의 약 55%가 공감하고,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