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마지막 날··· 포근한 날씨에 일출 보러가기 좋아
2013년 마지막 날인 31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 등 중부 일부에선 저녁 무렵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대부분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3배 가량 높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주의를 요했다.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지만 새해 동해 등에서 해돋이를 보는 데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 일출시각은 강릉(정동진)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