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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꼼수' 집중투표제 회피 막는다···배당·자사주 공시도 강화

경제정책

상장사 '꼼수' 집중투표제 회피 막는다···배당·자사주 공시도 강화

금융당국이 상장사들의 집중투표제 회피를 막고 소액주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지배구조 공시 기준을 개선한다. 이사 수와 임기를 조정해 집중투표제 적용을 피하는 행위를 견제하고 중복상장과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주보호 조치를 공개하도록 했다. 배당과 자사주 소각 실적까지 공시 범위를 넓히면서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감시도 강화될 전망이다. 5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카카오, 1500억 자사주 매입·소각 추진···AI 매출 키워 2028년 흑자 목표(종합)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1500억 자사주 매입·소각 추진···AI 매출 키워 2028년 흑자 목표(종합)

카카오가 플랫폼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광고와 커머스가 실적을 뒷받침한 가운데 콘텐츠 부문은 부진이 이어졌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광고·커머스 사업의 수익성을 높여 2028년 AI 사업 손익분기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867억원, 영업이익 240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7%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매

미래에셋 인사 임박···5대 증권사 연말 인사 '촉각'

증권·자산운용사

[증권가 인사 레이더]미래에셋 인사 임박···5대 증권사 연말 인사 '촉각'

미래에셋그룹의 임원 인사가 임박하면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연말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은 실적과 사업부문별 성과에 따라 핵심 임원들의 승진과 보직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 등 신규 사업 확대가 경영진 평가에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업계 전체가 증시 변동성에 따른 수익성 관리와 신규 사업 경쟁에서의 역량 확대를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美 민주당 압승에 '이란전 종식' 기대···국제유가 8% 하락

글로벌경제

美 민주당 압승에 '이란전 종식' 기대···국제유가 8% 하락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며 이른바 '블루 쓰나미'를 일으키자 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4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97달러(8.29%) 하락한 배럴당 88.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월물 선물 가격도 8.98달러(8.67%) 내린 배럴당 94.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두 유

한화에어로, 폴란드에 유도탄 생산거점 구축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 폴란드에 유도탄 생산거점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WB그룹과 현지 합작법인 HWBAS를 통해 유도미사일 '천무'를 생산하며 폴란드 방산협력의 첫 발을 내디뎠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신설 공장에서는 폴란드형 천무인 '호마르-K'에 탑재될 유도미사일이 생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폴란드를 유럽의 유도미사일 생산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수능일 19일 증시 거래시간 변경···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증권일반

수능일 19일 증시 거래시간 변경···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오는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국내 증권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해 코스피와 코스닥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에 거래를 시작한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은 이날 운영을 중단하며, 파생상품시장과 금시장은 개장시간을 조정한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는 수능일 임시로 증권시장 거래시간을 변경, 종가매매 및 애프터마켓 등의 거래 시간도 조정했다.

금융권 AI 보안망, 당국에 기대서만은 안 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금융권 AI 보안망, 당국에 기대서만은 안 된다

금융당국이 망분리 규제 전면해제를 논의하는 태스크포스를 가동했다. 최근 금융권에서 AI 기반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회사들도 AI를 활용한 방어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필요성 때문이다. 그러나 외부와의 연결이 확대되면서 보안 취약점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각 금융사는 자체 보안 역량 강화를 요구받고 있다. 중소형 금융회사의 경우 특히 보안 전문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인해 당국의 지원을 통해 보안 강화가 시급하다.

쌍용건설, 해외사업 보폭 확대...두바이 와슬그룹과 3조6000억 개발사업 협력 MOU

건설사

쌍용건설, 해외사업 보폭 확대...두바이 와슬그룹과 3조6000억 개발사업 협력 MOU

쌍용건설이 두바이 부동산 개발·운영 기업 와슬그룹과 협력하여 개발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3조6000억원 규모의 신규 개발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3년간 두바이에서 주거시설과 호텔, 복합개발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건설은 와슬그룹의 개발 역량과 시공 기술을 결합하여 두바이 시장에서 확장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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