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HUG 차기 사장에 '최인호 전 의원' 부상···"추진력" vs "전문성 우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4개월 넘게 사장 공백을 겪는 가운데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치적 배경 인사가 공공기관장을 맡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한 논쟁과 함께 금융·부동산 전문성 부족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임원추천위가 후보군을 압축해 내년 1분기 내 선임할 예정이며, 정책 추진력과 전문성을 둘러싼 논란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