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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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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사망 훈련병 증상 나왔다···"명백한 지휘관 가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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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얼차려 사망 훈련병 증상 나왔다···"명백한 지휘관 가혹행위"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쓰러져 이틀 만에 숨진 육군 훈련병 A씨가 '횡문근융해증'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28일 군의 한 소식통은 부검 결과에 관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횡문근융해증은 세포 속 근육 성분이 혈액으로 방출돼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병입니다. 주로 무리한 운동과 과도한 체온 상승 때문으로, 최종 확인된다면 지휘관의 가혹행위가 직접적 원인인 겁니다. 실제로 숨진 A씨는 완전군장 상태에서 구보와 팔굽혀펴기까지 했다는데

군의관 꾀병 취급에 장애 얻은 훈련병···"의사면허 박탈해라"

[소셜 캡처]군의관 꾀병 취급에 장애 얻은 훈련병···"의사면허 박탈해라"

군의관은 군대 내에서 보건·방역·진료 업무를 담당하는 군인이자 의사인데요. 군인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할 군의관이 공군 훈련병의 부상에도 제대로 된 진단이나 치료를 해주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공군에 입대한 홍 모 씨는 훈련 중 발목을 접질려 통증으로 기지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이후 통증이 낫지 않아 재방문해 엑스레이 촬영을 요청했지만 군의관이 받아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로 끝내 숨진 훈련병, 지난달 입소해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로 끝내 숨진 훈련병, 지난달 입소해

해병대 수류탄 투척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교관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16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교관과 훈련병 등 2명이 부상당했다.이 사고로 박 훈련병이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포항 세명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오후 4시25분께 숨졌다.이날 훈련을 받은 이들은 모두 지난달 25일 입소한 훈련병들로 알려져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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