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효창공원 국립묘지화 12년 만에 재추진···野·주민들 "결사반대" 서울 용산 효창공원 국립묘지화 추진이 12년 만에 재점화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국회의원들이 국립 현충원 승격 법안을 발의하자, 인근 주민과 국민의힘 구의원들은 생활권 침해와 소통 부재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국민동의청원이 진행 중이며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