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창용·최상목 한 자리에···우리 경제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해 협력 강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만났다. 한국은행은 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은 본원에서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해결과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은-기재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총리가 한국은행을 공식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기존 부 기관장급 '거시정책협의회'를 기관장급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로 격상해 구조개혁 과제에 대한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총재는 "저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