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7% 증가 한국콜마가 K-뷰티 스킨케어 제품의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국내 화장품사업 성장세가 뚜렷했으나,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전체 수익성 개선은 제한됐다. 수익성 제고 위해 포트폴리오와 고객사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