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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대료 협상 60% 타결···"회생절차 성공 가능성 상승"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임대료 조정 협상에서 60%의 점포와 합의를 이뤘다. 미타결 점포들에 대해서도 협상은 이어지고 있으며, 최종 결렬 시 법원 승인을 거쳐 해지가 진행된다. 임대료 감액 수준 논란에 대해선 해외 사례와 비교해 합리성을 강조했고, 직원 고용 안정 방침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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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대료 협상 60% 타결···"회생절차 성공 가능성 상승"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임대료 조정 협상에서 60%의 점포와 합의를 이뤘다. 미타결 점포들에 대해서도 협상은 이어지고 있으며, 최종 결렬 시 법원 승인을 거쳐 해지가 진행된다. 임대료 감액 수준 논란에 대해선 해외 사례와 비교해 합리성을 강조했고, 직원 고용 안정 방침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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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기간 한달 연장
홈플러스가 법정관리 절차에서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7월 10일로 한 달 연장했다. 임대인들과 임차료 조정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조사보고서 제출 기한도 7월 12일까지 미뤄졌다. 법원은 내년 3월까지 회생계획안 가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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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MBK "회생 신청 미리 계획하지 않았다"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는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생 절차에 착수했으며, ABSTB 발행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행은 신영증권 주도로 진행됐고, 홈플러스는 부채비율 개선과 자금보충 약정 등 자구책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증권일반
"홈플러스 대주주-채권단 주객 전도됐어"··· 이복현, MBK에 진정성 재차 요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에 대한 회생 절차가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채무자인 MBK와 홈플러스가 납품업체와 임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검찰과 협력하여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관련 의혹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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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김병주, 사재 출연 발표 후 홍콩행 논란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홈플러스 기업 회생 과정에서 사재 출연을 발표하였으나, 곧바로 홍콩과 상하이 출장길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사기 발행' 의혹과 채권단의 우려 속에 김 회장의 출국은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향후 회생 절차와 관련한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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