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임세령 대상 부회장, 축산 유통키워 그룹내 장악력 높인다
대상그룹이 임세령 부회장의 주도 하에 참푸드를 250억 원에 인수하며 축산 유통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혜성프로비젼을 중심으로 B2C 부문을 확대하고, 육류 가공 및 유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그룹 내 주요 계열사로 자리 잡았다. 시장 수요에 대응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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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대상 부회장, 축산 유통키워 그룹내 장악력 높인다
대상그룹이 임세령 부회장의 주도 하에 참푸드를 250억 원에 인수하며 축산 유통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혜성프로비젼을 중심으로 B2C 부문을 확대하고, 육류 가공 및 유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그룹 내 주요 계열사로 자리 잡았다. 시장 수요에 대응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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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식품가공기업 참푸드 250억원에 인수
대상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축산 유통사업 확장에 나선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달 식품가공기업 참푸드 지분 100%를 250억원에 인수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참푸드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돼지·소불고기 등 양념육과 포장육 등을 제조하고 있다. 대상의 축산 유통사업은 대상그룹의 오너 3세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키우고 있는 첫 사업이다. 지난 2021년 부회장 승진 이후 첫 M&A 성과로 평가 받는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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