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美 핵심 거점 수장 전격 교체 현대자동차가 미국 생산 거점인 HMGMA의 신임 CEO로 허태양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친환경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단행됐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생산라인 전환, 50만대 생산 능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